중국 트럭으로 화물을 실어 한국까지 운반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중국 칭다오에서 칭다오 시정부와 트럭복합일관수송제도, RFS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RFS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환적 화물을 인천공항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트럭을 이용해 이달 말부터 우선 시행하며, 한국 트럭의 칭다오 운행은 중국 법률이 정비되는 내년에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칭다오공항의 화물을 중국 트럭이 실어 칭다오항까지 간 뒤 페리 선박에 트럭을 통째로 실어 인천항으로 들어오고 이 트럭이 그대로 공항 보세 구역을 통과해 인천 공항까지 운반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해상에서 항공, 항공에서 항공을 연계하는 것보다 운송 시간은 최대 6시간, 운송 비용은 5t 기준으로 천달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인천공항이 유치하는 화물은 제도가 정착될 경우 연간 최대 6만t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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