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검증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르면 22일 김만제 전 포항제철 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 98년 감사원 문답서 작성시, 김 전 회장이 "도곡동 땅의 실제 소유주가 이 전 시장인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알고 있다"라고 대답한 경위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김 전 회장이 "지난 93년과 94년 사이 이 전 시장이 자신을 3차례 찾아와 자신의 도곡동 땅을 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는 서청원 전 의원의 주장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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