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통합민주당 공동대표가 그동안 절대 안된다고 했던 열린우리당과의 당대당 통합도 수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 범여권 대통합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범여권 대통합신당 창당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면서 제 3지대에서 통합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범여권 각 세력과 논의해서 결정된다면, 열린우리당과의 당대당 통합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또 이제는 입장을 정리할 때가 됐다면서 박상천 공동대표도 제3지대 대통합신당창당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만큼 보다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통합에 앞장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통합민주당 탈당의사를 밝힌 김효석,이낙연의원등 민주당내 대통합파 8명에 대해서는 서둘러 탈당을 말하기 이전에 통합민주당 전체가 동참하는 중도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김대표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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