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는 "북한이 올해 안에라도 핵 프로그램 신고와 불능화를 이행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표는 또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북한이 5~6개월 안에 신고와 불능화를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신고 범위에 대해서는 김계관 북한 대표가 북미간 양자협의에서 갖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신고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이어 "핵무기라는게 있다면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고 모두 해석을 하고 있다"면서 "핵무기든 핵폭발장치든 북한이 갖고 있다면 다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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