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검증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이 전 시장 친인척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은 법무사 사무소 직원 채 모씨와 채 씨의 아버지를 함께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채 씨 아버지를 상대로 아들의 주장처럼 초본 발급을 부탁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초본을 건넸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전 시장의 처남이자 고소인인 김재정 씨를 13일 소환해 도곡동 땅 등 전국 47곳의 부동산에 대한 매입자금 출처와 매각 대금 사용처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부동산 거래 내역과 세금 납부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며, 일부 미비한 자료는 준비해서 추가로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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