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처남 김재정씨가 오늘 오후 고소인 자격으로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탄 채 출석했습니다.
김씨는 "수십년간 일해 일군 내 재산을 정치인들이 남의 것이라고 해 해명하러 나왔다"며, "재산형성 과정을 소명할 자료를 변호사가 모두 갖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또 "사과의 뜻을 밝힌 곳이 없어 고소를 취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전국 47곳의 부동산을 사고 판 경위와 매입 자금 출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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