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한시 반 쯤 서울 상계동 동부간선도로 진입로에서 석재를 실은 11톤 트럭이 도로 경계석에 걸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석재 백여개가 도로로 쏟아져 일대 차량 운행이 두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운전자 47살 이모 씨는 사고 후 출동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 중 '잠깐 세워달라'고 말한 뒤 차에서 뛰어내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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