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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번엔 회사다!" 영화 '상사부일체'

우리 고유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고풍스런 한옥!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온통 검은 양복에 떡벌어진 어깨들 전국의 조직이 다 모였습니다.

회사 상사와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 이른바 상사부일체인데요.

두사부일체 시리즈 3편의 제목입니다.

무엇보다 1, 2편과 확 달라진 출연진이 눈에 띄는데요.

먼저 1, 2편에서 정준호 씨가 맡았던 주인공 계두식 역은 이성재 씨로 바뀌었습니다.

4년제 대졸 학력을 인정받아 계두식이 파견된 이곳!

바로 회사입니다.

글로벌 경영법을 배워 조직을 세계화시키라는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서지혜/  : 두식씨 일하다가 모르는 것 있으면 지식인에다가 물어보세요.]

[이성재/ : 그 분이 다 가르쳐 주나요?]

하지만 난생 처음 해보는 회사 생활이라 어려움이 많은데요.

[이성재/배우 : (Q. 회사원 역할이 어땠는지.) 직장 생활 한 번도 안해봤는데, 정말로 찍으면서 재밌었고요. 촬영장에서 늘 즐겁고 행복하고 기대되고 씬 찍기 전에 설레고 어느 작품보다도 더 그런 것 같아요.]

전편의 김상중 씨에 이은 큰 형님 역은 손창민 씨가 맡았습니다.

80년대의 아이돌 스타 손창민 씨!

때 아닌 봉변에 코피까지 흘려가며 능청스런 코믹 연기를 척척 해내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이 큰 형님의 화려한 패션!

이렇게 돋보이는 럭셔리한 모습의 보스를 보셨습니까?

[손창민/배우 : (Q. 럭셔리한 큰 형님 역할?) 맘엔 드는데 제가 과연 소화를 잘 할까 그런 우려도 있어요. 평상시는 정말 한번 껴보고 싶었지만 끼고 다닐 수가 없는 그런 반지거든요. 이런 것도요. 이게 포인트라고 하는데 굉장히 불편합니다. 하하.]

역시 새로 투입된 박상면 씨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늘 밝게 이끕니다.

영화 '넘버 3(쓰리)'이후 오랜만에 조폭 역으로 복귀했는데요.

비장해둔 장기가 있다고 하죠.

[박상면/배우 : (Q. 영어와 태국어 하는 조폭?) 아니에요. 태국어는 조금. 영어는 원래 제 원래 생활 방식이, 웨이 오브 라이프가 잉글리쉬이기 때문에 항상 영어는 리틀 빗, 조금 조금씩 섞어서 항상 토킹 어바웃들을 하거든요.]

박상면 씨와 넘버 3 자리를 놓고 티격태격하는 김성민 씨도 전공인 멜로 대신 코믹 연기에 과감히 도전했는데요.

[김성민/배우 : (Q. 다양한 장르로의 변신?) 아직도 도전하는 중이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잘 지켜봐주십쇼. 도와주십쇼! 멜로 모습이 제 진짜 모습이에요. 왜 다 웃으시죠?]

1, 2편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새단장한 상사부일체!

올 추석 극장가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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