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연구진이 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이용한 세계 최고 성능의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해서 청정에너지 개발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습니다.
이정국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팀이 만든 얇은 필름 모양의 태양전지입니다.
작은 빛을 쪼이기만해도 회전날개가 돌아가고 액정화면도 작동합니다.
이 태양전지의 재료는 기존의 실리콘이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그런데 이 교수팀은 적외선을 흡수하는 막을 추가로 개발해 두개의 막을 하나로 겹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치 건전지가 직렬로 연결되면 전압이 올라가듯이 에너지 효율이 6.5%로 향상됐습니다.
에너지 효율은 태양에너지 100을 받았을 때 어느 정도가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가는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전지는 앞으로 5년 뒤쯤 상용화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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