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주한 미대사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4자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서울 수유리 화계사에서 열린 '화해상생마당' 주최 강연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북과 4자 정상회담 시기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고위층의 만남은 평화체제와 비핵화, 관계정상화 프로세스의 끝에 이뤄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에 대해 "협상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미국은 한반도 평화체제 협상 과정을 올해 안에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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