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문제로 오랜 마찰을 빚어 왔던 이랜드 노사가 합의에 실패하면서, 홈에버 월드컵점과 뉴코아 강남점에 대한 노조의 점거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랜드 노사 양측은 노동부의 중재로 10일 3시간여에 걸쳐 협상했지만 먼저 농성을 풀라는 사측과, 해고직원을 복직시키고 용역화를 철회하라는 노측의 주장이 맞서면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서로 입장을 정리할 시간을 가진 뒤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랜드 점거농성 계속…입장 정리 후 협상 재개
기존 입장차 좁히지 못해 협상 타협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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