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휘 감은 장미 넝쿨 어깨선을 장식한 기하학 무늬 발찌를 대신하는 크리스탈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패션문신, 타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미윤/회사원 : 노출도 많이 되는 계절이고 해서 한번 밋밋하고 허전한 것 같아서 해 볼려고 왔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피부 각질층에 염색을 하는 방식의 타투는 피부에 무해한 염색료를 사용, 피부 손상 없이 멋스런 문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타나리/헤나 아티스트 : 피부에 염색을 해서 1주일 내지 보름정도 각질층에 살짝 염색을 시켜줌으로써 패션타투를 연출하는 거예요.]
때문에 영구적인 문신보다는 개성에 따라 바꿀 수 있는 패션 타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특별한 날을 위한 커플 타투는 최근 젊은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홍기정/대학생 : 영구적인 문신이 아니더라도 이런 헤나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컬러를 가미한 타투가 반응이 좋은데요.]
옷 색깔과 맞춰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 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한은경/서울시 중랑구 :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다는 게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이게 질리면 다른 것도 할 수 있고.]
화려한 신부를 위한 크리스털 웨딩 타투도 있는데요.
천연 염료로 원하는 색상을 만들고 피부에 직접 그림을 그리 뒤 피부용 접착제를 이용해 천연 파우더를 부착하는데요.
마치 쥬얼리를 몸에 걸친 것 같은 모습입니다.
[타나리/헤나 아티스트 : 마치 몸에 수를 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나게 굉장히 고급스럽죠. 정말 너무 많이 좋아하시구요.]
발목 크리스털 타투도 독특한데요.
발찌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어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습니다.
점점 대중화 되고 있는 패션 타투!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여름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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