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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산하 4개 병원 노조 파업 이틀째

신촌과 영동 세브란스병원 등 연세의료원 산하 4개 병원 파업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노조와 병원 측이 응급실 등에 필수인력을 배치했지만 외래병동과 입원실의 가동률은 평일의 60%에서 75%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노조는 10일 노조원 2천3백여 명이 파업에 참가한 데 이어 11일부터는 진료환자수가 줄면서 참가 조합원이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사는 9일 임금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실무교섭이 결렬된 뒤로 협상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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