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이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국제연합과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인구 전망과 우리나라의 장래 인구추계등의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저인 반면, 평균 기대 수명은 유럽이나 북미 선진국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2005년∼2010년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은 79.1세로 세계 평균 67.2세를 웃돌았습니다.
반면, 여자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2006년 현재 우리나라가 1.13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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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내년 성장률은 올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한은은 예측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인상 가능성에 한층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은은 오늘(10일) 발표한 '2007년 하반기 경제 전망'에서 올해 연간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2007년 경제전망'에서는 올해 성장률을 4.4%로 예측했는데 이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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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측은 이 전 시장의 검증과 관련된 고소를 당분간 취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 캠프는 오늘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덕적 우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적으로 밀리는 방식으로는 소를 취하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박형준 캠프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 측은 또 수자원공사의 한반도 대운하 보고서가 언론에 보도되기 전 박근혜 전 대표측 인사에게 건네졌다는 어제 경찰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박 전 대표측과 여권의 야합이 드러났다"며 박 전 대표 진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 측은, 공식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이 전 시장측이 국면회피용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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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소식통들은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차기 6자회담을 오는 18일에 개최하는 방안을 참가국들에게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제의한 회담방식은 수석대표회담으로, 일정은 이틀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할 경우 하루 더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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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영동 세브란스병원 노조원들이 오늘 새벽 6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병원 노사는 어제 1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임금 인상안 등을 두고 교섭했으나, 밤새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분만실, 수술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그대로 배치돼, 위급한 환자들의 병원 이용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차기 화성 탐사선 '피닉스'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3월 베를린 동물원이 공개한 아기 백곰 크누트의 몸무게가 벌써 50kg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페루에서는 교사 수천 명이 정부의 교사 능력 시험 법안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영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지방이 10~50mm,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10~30mm, 그 밖의 지방은 5~10mm 가량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낮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지방은 한 때 비가 온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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