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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딸도 사용" 가짜 다이어트 패치 파문

중국에서 미국 수입품으로 둔갑한 가짜 다이어트 패치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신보는 중국 여성들 사이에 가짜 한방 다이어트 패치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중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된 지 불과 몇달만에 2억위안,약 241억원 어치가 넘게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체 측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첼시 클린턴이 이 패치를 사용해 한달 만에 무려 12kg이나 감량했다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선전했지만 실제로는 중국 톈진의 한 업체가 생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원하는 부위에 패치를 붙이면 지방이 빠져나온다고 선전했으나 패치에 배어나온 기름은 지방이 아니라 패치 자체에서 흘러나온 기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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