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부터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 방식이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바뀌고 논술, 면접시험 비중이 대폭 강화되는 등 교원 선발체계가 한층 까다로워집니다.
교육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교원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 면접 실기 시험으로 돼 있는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이 내년부터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 시험, 3차 심층면접과 실기·실험평가로 복잡해집니다.
3차 시험에서 교직적성 심층 면접시험은 적성과 인격, 소양 등을 집중 평가해 교직 부적격자를 가려내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평가지표를 개발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중등 영어교사 응시자들의 경우 1차 필기시험에 영어듣기 평가를 받아야 하고 외국어 교사 응시자들은 2, 3차 논술과 면접시험 등을 외국어로 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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