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산] 가이드 필요없는 '유비쿼터스 관광'

<앵커>

부산시가 유비쿼터스 관광가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하면 내년부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이드없이 혼자서도 관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형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산 관광 정보인프라가 한차원 업그레이드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관광을 하려면 출발전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관광 중 실시간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의 휴대전화 컨텐츠 서비스가 고작입니다.

하지만 휴대전화 서비스는 관광정보 동영상 다운로드에 비싼 통신료 부담 등으로 인해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 관광 정보 시스템 즉 유-투어피아(tourpia)의 자체 단말기는 동영상 서비스를 통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여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특히 정보기반이 갖춰진 해운대에서는 관광명소나 음식점, 숙박업소에 대한 오감체험정보 뿐 아니라 GPS 위치추적을 통해 도보용 네비게이션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김광회/부산시 U-시티정책팀장 : 유비쿼터스 기술을 관광기술에 접목해서 부산이 갖고 있는 장점을 두 배, 세 배 이상 증폭시키고 또 부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부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국 최초로 시도 중인 유투어피아 사업은 전체 관리를 책임진 KT를 제외하곤 단말기 제조에서 컨텐츠까지 모두를 부산지역 6개 업체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시의 U-투어피아가 한국 관광 표준 인프라로 채택될 경우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내손안의 관광가이드!

유-투어피아 사업은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때 시범 서비스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