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조금 있으면 초·중·고등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는데요.
최 기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돼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여름방학 체험교실이 열립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물 체험교실'과 '농촌 체험교실', '자연과 공감하는 숲 체험교실' 등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동물과 직접 접촉하면서 친해지는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농장에서 벼, 보리, 참외 등을 관찰하고 공원의 야생초와 나무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늘(9일)부터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또 잠실종합운동장에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영과 요가,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마련됩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 전시관을 견학하는 '어린이 자연학교'를 운영합니다.
그 밖에 각 자치구에서도 스포츠와 봉사활동, 농촌·전통문화 체험 같은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일정한 내용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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