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먼저 내신 반영비율을 올해에는 30% 이상에서 출발하고 앞으로 3-4년 이내에 단계적으로 목표치에 도달해 줄 것을 각 대학에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고등학교 3학년의 평가가 담긴 학생부에는 다양한 비교과 기록이 포함돼 있어 대학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경우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2008학년도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은 아무리 늦어도 8월 말은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학별 입학 요강이 전형일보다 적어도 1년 이상 이전에 확정 발표돼야 한다는 기존의 방침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내신 실질반영률에 대해서도 명목반영률과 실질반영률의 구분은 이제는 무의미하다며 학생부 성적이 실제로 반영되는 비율이 중요하다고 밝혀 실질반영률 50%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부총리의 오늘(6일) 발표에 대해 일부 대학들은 올해 내신 반영비율을 30%까지 올리는 데 또 다시 반발할 가능성이 커 진정 국면에 들 것으로 보이던 내신 갈등이 재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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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과테말라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 시간 오늘 새벽 현지 동포들을 만난 자리에서,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를 딛고 "새로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혜와 경험을 축적해 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 가야 하고, 더러 패배는 있지만 대한민국은 절대로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원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통화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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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열린 경제 정책 조정 회의에서 토지보상금 채권 보상을 확대하고 보상금 산정 기준을 앞당기도록 토지보상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택지개발지구에서는 사업 고시 1년 전부터 거주하지 않았던 소유주는 부재지주로 간주돼 토지보상금 가운데 1억 원이 넘는 부분은 채권으로 받아야 합니다.
또 보상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폭을 현행 15%에서 20%로 확대해 장기 보유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상금 산정 기준일을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일에서 주민 공람.공고 직전의 공시지가 기준으로 시점을 앞당겨 보상금을 산정할 때 땅값 상승분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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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여러가지 지표로 볼 때 원.달러 환율이 상당 부분 고평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등 국내기관 뿐 아니라 국제통화기금이나 국제결제은행 등에서도 원화가 적정환율보다 고평가 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달러 약세가 시작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절상률을 보면 한국이 42.5%로 일본의 7.1%나 대만의 6.6% 등에 비해 절상 속도가 빨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멕시코 중부에서 천연가스관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수백 명의 동물 보호 운동가들이 스페인에서 나체 시위를 벌였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독립기념일 행사가 거행됐습니다.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이 남해상에 머물면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와 완도,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에는 40에서 80mm가량의 많은 비가 오겠고 전남과 경남지방에도 10에서 3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방은 일요일까지 가끔 구름만 끼는 가운데 5에서 30mm가량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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