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60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의 백만장자들은 자동차나 보트, 비행기 등을 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전체 사치품 구매액의 30%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짧은 기간에 돈을 많이 번 부자일수록 이렇게 쉽게 부를 과시할 수 있는 사치품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백만장자도 아시아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치품 구매 비용의 26%를 자동차와 비행기를 사는데 썼는데 IT산업 발달 등으로 짧은 시간에 부자가 된 사람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사치품의 소비액의 19%를 희귀 야구카드나 동전을 수집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북미지역의 백만장자들은 이 카드를 통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중동의 부호들은 과시형 소비 행태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석 구매에 사용하는 돈이 32%를 차지했는데 이는 대륙을 통 털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유럽의 백만장자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예술품 비율이 북미나 중동에 비해 10%가 높은 25%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남미의 백만장자들은 허술한 치안 때문에 다른 대륙에 비해 사치품 구매를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전 세계 예술품을 수집하는 유럽의 백만장자와는 좀 다르지만 주로 현지 작가 예술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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