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가 흙더미 속을 파헤치자 부서진 버스의 형체와 승객들의 시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멕시코 푸에블라주 산간지방을 달리던 장거리 버스를 산사태가 덮친 것은 그젯(4일)밤.
2백톤에 이르는 엄청난 암반과 토사가 버스를 완전히 집어삼켜 승객 60여 명이 모두 숨진 대참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마티네즈 페레즈/구조대장 :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린아이 2명과 여자 3명 등 모두 14구의 사체를 발굴했습니다.]
건조된 지 46년 된 미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퇴역을 앞두고 고별 항해에 들어갔습니다.
키티호크 고별 항해의 첫 기항지는 최근 군사합동훈련을 마친 호주의 시드니항.
하워드 호주 총리와 시민들이 입항한 키티호크를 환영했습니다.
[존 하워드/호주 총리 : 호주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친구이고 이 우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키티호크는 고별 항해가 끝나는 내년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에 자리를 내주고 퇴역을 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순금으로 만든 여성 수영복이 나왔습니다.
한 벌 무게가 5백그램인 이 순금 수영복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금실을 기계를 전혀 사용하지않고 한달간 손으로만 짜서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 7천5백만 원이나 됩니다.
[올가/모델 : 다이아몬드보다 더 느낌이 좋습니다. 마치 황금속에서 수영하는 것 같습니다.]
쿵후 고수인 후슈린 씨가 고기 덩어리에 앉아있는 파리를 번개같은 솜씨로 낚아챕니다.
후 씨는 겨냥한 파리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손을 한번 휘둘러 5마리나 잡기도 합니다.
[몇마리 잡았죠? 한번 봅시다. 손을 펴 보세요. 엄청나군요.]
이런 후 씨가 파리잡는 기계를 발명해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후 씨는 연간 파리잡는 기계 10만 개를 생산해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곧 유럽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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