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구청장 공천과 관련해 금품수수를 의혹을 받아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박성범 의원이 15개월만에 복당했습니다.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는 "2일 서울시당이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9일 박 의원이 신청한 복당신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1월 구청장 공천신청자의 인척으로부터 모피코트 등 천 여만원의 고가품을 받았다 3개월뒤 돌려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 4월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에 추징금 12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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