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테헤란에 본부를 둔 24시간 영어 뉴스 채널인 `프레스 TV´를 개국해 첫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 방송은 웹사이트를 통해 "서방 방송국의 국제적인 정보 독점을 깨뜨려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탄생했다"며 개국 의의를 밝혔습니다.
특히 정규 방송 직전 '전쟁은 그만, 해답이 아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이라크전 화면을 배경으로 내보냈습니다.
첫 정규 뉴스시간에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이란 방문과 정상회담을 통한 양국의 에너지 분야 협력, 영국 공항 테러기도 사건, 바그다드 폭탄 테러 사건 등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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