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한미 FTA 최종 협정문과 부속서를 외교통상부 등 주요 부처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최종 협정문과 부속서에는 지난 5월 25일 공개한 협정문에 미국 측의 수정제안으로 이뤄진 노동,환경 등 7개 분야에 대한 추가협상 결과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혜민 한미 FTA 기획단장은 "추가협상 결과와 법률검토 작업을 통한 자구 수정들이 반영됐을 뿐 주요 내용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양측이 협상 과정에서 의견을 주고받은 각종 제안서 등의 서한은 이번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고, 협상 발효 3년 이후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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