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고학자들이 진시황릉에서 높이 30m의 신비한 고층건물을 발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산시성 고고학 연구원인 돤칭부 연구원은 진시황 지하묘지 바로 위에서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돤 연구원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지상 30m 높이인 이 건물은 계단 모양의 벽 4개로 건축됐으며 각 벽에는 9개씩의 계단이 있다"면서 "진시황의 영혼이 외출할 수 있도록 하려고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발굴을 할 수 없어 원격감지기로 연구했다"면서 "건물 전체가 봉토 안에 묻혀 있어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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