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캄보디아 여객기 사고로 숨진 탑승객들 가운데 모녀가 있었죠? 이 모녀가 사고 직전에 여객기 앞에서 또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방금 공개된 사진을 SBS가 입수했는데, 이기성 기자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이번 여객기 사고로 숨진 최찬례, 서유경 씨의 모녀의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은 사고 당일인 지난 25일 앙코르와트 유적지와 사고 여객기 앞 등에서 기념 촬영한 것들입니다.
불과 몇시간 뒤 일어날 불의의 사고를 짐작하지 못한 듯 모녀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더해줍니다.
비행기 안에서 모녀가 서로 얼굴을 마주 대고 찍은 사진도 있고, 비행기가 이륙한 후 창문 밖 풍경을 촬영한 사진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수색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발견해 유가족들에게 전달해준 것들입니다.
이 사진들은 숨진 최 씨의 다른 딸들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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