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민연금기금 투자 가운데 주식 비중이 높아지고, 채권 비중은 낮아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열린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08년도 국민연금기금 자산배분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배분안을 보면, 국내외 주식 비중은 올해 16.4%에서 내년에 23.8%로 높아지고, 채권 비중은 86.2%에서 81.5%로 낮아집니다.
이번 운용계획은 2012년까지 주식비중을 30% 이상, 채권비중 50% 이상, 대체투자 10% 미만으로 조정하기로 한 '국민연금기금 중기 자산배분안'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까지 국민연금기금 운용 누적수익률은 7.7%,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6.36%였고, 내년 목표치는 6.8%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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