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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무더위 속 대규모 정전…40만가구 단전

뉴욕, '변전소 폭발로 정전'

<앵커>

최근 유럽 동남부쪽도 그런데 미국 뉴욕도 요즘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고 뉴욕의 대규모 정전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최희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전 사태가 빚어진곳은 뉴욕 맨하탄 동쪽과 브롱스 지역입니다.

40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전세계 부자들이 모여 사는 피프스 에비뉴와 메디슨 에비뉴 주택가도 대부분 정전됐습니다.

몇몇 지하철 구간도 현재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퇴근길 심각한 교통 체증이 예상됩니다.

뉴욕은 어제(28일)부터 한낮에는 영상 35도, 새벽에도 25도를 넘는 불볕 더위가 계속돼고 있습니다.

뉴욕시 당국은 무더위속에 전력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변전소가 폭발해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당국은 빠른 시일안에 복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복구될지는 알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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