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면 수사로 찾아낸 교통사고 용의자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4월 12일 새벽 서울 이촌동 강변북로에서 발생한 47살 김 모 씨의 교통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과수 최면 수사를 통해 용의자 33살 이 모 씨를 찾아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한 목격자가 최면 수사에서 용의차량의 색상과 특징 등을 기억해 이를 토대로 차량 주인을 확인했으며, 차 바닥에서 피해자의 혈흔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씨가 "당시 현장을 지나갔지만, 사람을 친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김 씨를 친 다른 차량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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