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서울시가 버스나 지하철이 닿지 않는 교통 취약지역을 2017년까지 경전철로 연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전철은 지하철 전동차보다 작고 길이도 짧고, 10km 안팎의 구간을 운행하는 미니전철로 생각하시면 될 텐데요.
새로 건설되는 경전철 노선은 왕십리와 중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을 비롯해 면목선과 신림선, 서부선, 목동선까지 5개에다, 이미 사업이 시작된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의 노선을 방학동까지 연장하는 3.53km 구간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단지를 순환하는 구간까지 합해서 총연장 62.6km, 7개 노선이 됩니다.
7개 노선은 모두 지하 노선으로 운행하는데, 다만 목동선의 신월~서부터미널 일부 구간만 지상으로 달리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자력으로 선로 위를 떠서 달리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의 실용화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는데요.
인천광역시가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건설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 용유역까지 총 6.1km구간의 시범선로가 2011년까지 건설되고, 그 이듬해에 시험 운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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