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13명 등 22명을 태운 채 실종된 캄보디아 여객기와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오늘(26일) 오전 다시 본격화 됐습니다.
캄보디아 수색 당국은 헬기와 군병력 5백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이 경사가 가파른 밀림지역인데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까지 내려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수색팀은 이에 따라 밀림 수색에 용이한 특수 정찰기를 동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캄보디아 캄포트주의 탁 콘 지사는 프놈펜에서 13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캄포트주 스레앙크랑 마을에서 사고현장을 찾아냈다고 말한 것으로 외신이 전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여객기가 불시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낙영/참사관 : 불시착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캄보디아 정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락한 다음에 화재가 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악천후나 노후된 기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체를 발견하더라도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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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항공기 추락사고를 현장에서 관리할 정부 신속대응팀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대응팀은 외교부 오갑열 재외동포 영사대사를 반장으로, 국과수와 경찰청 등에서 파견된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응팀은 중국 광저우에서 먼저 출발한 탑승자 가족들과 합류한 뒤, 오늘 밤 프놈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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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쌀 차관 40만톤이 이번 주말부터 북한으로 수송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오는 30일 군산에서 남포로 쌀 3천 톤을 수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쌀 차관 40만 톤을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송되는 쌀 40만 톤은 국내산 15만 톤과 외국산 25만톤으로 이뤄지며, 모두 1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북 쌀 차관 제공은 지난 4월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합의됐으나, 영변 핵시설 폐쇄 등 2.13 합의의 초기조치가 늦어지면서 수송이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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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이 미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경전철 7개 노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전철 7개 노선은 총 연장 62.6킬로미터로, 왕십리역과 중계동을 잇는 동북선, 청량리역과 면목·신내동을 잇는 면목선, 새절역과 장승배기를 연결하는 서부선, 신월동에서 당산역 사이의 목동선, 여의도에서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선 등입니다.
서울시는 건설 예정 구간의 환경성 검토를 거쳐 오는 8월중으로 건교부에 기본 계획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로봇이 이탈리아에서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명물인 '거울의 방'이 4년 동안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맨손으로 건물을 기어오르는 '스파이더맨' 알랭 로베르 씨가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솜씨를 뽐냈습니다.
<오늘의 날씨>
장마가 주춤한 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춘천의 기온이 31도,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는 낮에, 전남 해안은 오후 늦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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