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26일 이틀 째 한미 FTA 반대 파업을 계속합니다.
26일 파업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도권 25개 사업장에서 조합원 6만 3천여 명 가운데 6%인 3천8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노동부는 잠정 집계했습니다.
금속노조는 28일 영남권에서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뒤 28일과 29일에 각각 4시간, 6시간씩 전체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금속노조의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지부는 권역별 부분파업을 철회하고 28~29일의 파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지만 조합원들의 반발과 부정적 여론 등으로 인해 파업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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