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연예계 최고의 화제!
바로 배우 전도연 씨의 칸 국제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을 꼽을 수가 있죠.
아시아권 여배우로는 사상 두번째,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의 영광이었는데요.
지난 3월에 결혼해 주부가 된 전도연 씨, 앞으로 세계적 배우로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전도연/배우 : (해외진출 계획은?) 한국에서도 더 해야 할 일이 많은 거 같고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쨌든 시나리오가 가장 우선이 돼서 작품을 결정 하겠죠.]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고 이름까지 아중으로 지었다는 김아중 씨!
마침내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대종상 여우 주연상을 거머쥐었는데요.
최근 해외까지 명성을 떨치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김아중/배우 : (해외에서도 영화의 반응이 좋은데.) 타국에서도 (영화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기분 좋고요. 웃어주시고 눈물 흘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굉장히 영광스러웠어요.]
남자 스타들도 질 수 없겠죠?
가수 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순회 콘서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월드 스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헐리웃 영화 '스피드 레이서'출연이 확정돼 국제적인 배우로서 명성을 알렸습니다.
[비/가수 : (해외진출 준비작업은?) 제가 지금 영어 앨범을 준비 중이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고 있고 굉장히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그 중에는 영어가 가장 어렵더군요.]
안방 극장에서는 드라마 '쩐의 전쟁'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채업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잘 어우러져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배우 박신양 씨가 있습니다.
[박신양/ 배우 : (드라마 '쩐의 전쟁' 인기 이유는? ) 신선함이 있는 거 같아요. 참 잘 쓰신 거 같아요. 잘 만드세요. 그리고 저는 뭐 열심히 연기합니다.]
하반기를 장식할 스타는 누구일까요?
국제 무기 시장을 누비는 로비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SBS 드라마 '로비스트'의 송일국 씨를 비롯해, 소지섭, 송승헌 씨 등 전역한 남성 스타들의 복귀작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에는 이들의 풍성한 수확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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