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의 대표적 화랑가인 첼시 지역에 한국인 소유 화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미술 진출에 큰 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최희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첼시에 있는 화랑입니다.
중견 화가 김명식 씨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화랑의 주인은 원래 미국인이였는데 최근에 한국 변호사가 샀습니다.
이로써 불과 3년만에 뉴욕의 대표적 화랑가인 첼시에 있는 화랑 80여개 가운데 4개를 한국 사람이 소유하게됐습니다.
[우진영/뉴욕 한국문화원장 : 일본이 그랬듯이 미술같은 문화에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made in korea 상품 수출에도 도움이 될것.]
한국인 소유 화랑들이 항상 한국 작품 전시회만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시회를 열기 힘들었던 한국 화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김명식/화가 : 장이 마련됐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한국 미술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미국 사람들이 자주 접하게되면 호응이 더욱 높아질것.]
미국인들의 한국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국인 소유의 화랑이 늘고 있다는것은 한국 미술이 뉴욕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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