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실업계 고등학교인 전문계 고교가 특정기술 분야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고로 전환돼 정부의 집중지원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시작한 전문계고 육성사업 지원 대상에 서울공업고 등 전국 63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기계, 전자, 전기통신, 자동차 등 특성화 분야별로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련 부처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들 학교에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5년 간 매년 1억 원이 넘는 예산이 지원되며, 학과 개편과 학습자료 개발 등을 거쳐 특성화고로 전환됩니다.
교육부는 전국의 전문계고를 산업 분야별로 특성화고로 전환시켜, 현재 130개 규모인 특성화 고교를 내후년까지 300개교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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