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이시각 현재 충청과 전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지역엔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3일) 하루 잠시 주춤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이시각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지역엔 새벽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청주, 서산 등 일부 지역엔 국지성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5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군산이 64밀리미터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대전 52, 포항 51, 서산 50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중엔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호우 예비 특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월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다가 점차 개겠다며, 특히 집중호우 지역이 많은 만큼 비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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