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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올 여름 피서지에선 이런 옷차림을!

가슴에서 일자로 떨어지는 어깨끈이 없는 짧은 튜브 탑 원피스!

비키니를 입은 채 허리까지 내려 입으면 긴 치마가 되기도 합니다.

위에 비키니 차림이 부담된다면 조끼나 셔츠를 덧입어서 노출 느낌을 살짝 감춰줄 수도 있는데요.

[김보경/서울시 이촌동 : 비키니만 입고 물 밖에서 놀면 민망하잖아요. 이런 스타일 있으니까 되게 편하더라고요.]

이렇게 비키니를 입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위에 덧입는 비치웨어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즐겨 입는 스타일은 반바지!

한여름, 외출용 반바지로 입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패션계 스포티즘 분위기가 비치웨어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영복과 함께 입는 비치웨어 반바지는 대부분 길이가 한 뼘 정도로 짧으면 짧을수록 인기가 더 좋은 편인데요.

해변이나 수영장 밖에서 활동하기엔 아무래도 바지가 치마 스타일보다 편하기 때문입니다.

색상은 대부분 원색으로, 열대 지방 분위기가 나는 이국적인 무늬들이 휴가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보입니다.

수영복위에 덧입는 상의의 경우는 일일이 단추를 채우는 스타일보다 밑단을 자연스럽게 묶어주는 셔츠 형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옷들 역시, 청바지 같이 일상복과 함께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장보윤/경기도 성남시 : 이거 물놀이용으로 입으려고 샀는데요. 청바지랑 입어도 예쁜 거 같아요.]

소재는 대부분 가볍고 얇은 것들인데요.

비치웨어로는 보기 드문 뜨개 스타일은 이색적인 느낌 때문에 개성 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이런 비치웨어들은 감춰둔 군살을 수영복 차림으로 드러내는 게 부담스러운 주부들이 더더욱 챙겨 입게 되는데요.

[조혜경/패션 편집매장 : 뱃살이 신경 쓰이시는 여성분들이나 주부님들은 원피스 스타일을 입으시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고요. 활발한 여성분들은 짧은 핫팬츠에 셔츠형 블라우스를 입으시면 활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고른 나만의 비치웨어는 올 여름 피서지 수영복 차림에 한층 멋을 더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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