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일가족 3명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32살 이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20일 저녁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53살 김모 씨 집에서 김 씨 부부와 김씨의 노모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지난달 30일에는 여중생 김모 양을 납치했다가 20일밤 자정쯤 풀어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일가족을 살해한 뒤 사건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자신의 집안에 감금했던 김 양을 풀어준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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