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철도요금 체계가 개편돼 주말요금은 오르고 주중요금은 소폭 인하됩니다.
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금,토,일 주말요금의 경우 KTX는 6.5%, 새마을호 3.5%, 무궁화호는 2.5%가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중요금은 인상된 운임에서 KTX는 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4.5% 할인돼 지금보다 운임이 조금 저렴해 집니다.
서울-부산 KTX운임은 현행 4만8,100원에서 주말은 5만1200원으로 2,500원 인상되고 평일은 4만7,900원으로 지금보다 200원 낮아집니다.
코레일은 물가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현행 운임은 수송원가에 70% 수준이라며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운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출퇴근용 통근열차는 운임조정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정기 승차권은 할인된 운임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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