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체크 주최로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굿윌돔(구 인보이스 세이부돔)에서 열리는 초대형 한류축제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에 참가하기 위해 200명에 달하는 출연진과 스태프가 22일 오전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본을 찾는다.
한류스타 지진희·차태현·장혁·윤계상·공유·조인성을 비롯해 인기그룹 신화의 신혜성·전진·M(이민우)이 가세하며, 김정훈·풍경·배틀·SS501이 모처럼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말 그대로 '로맨틱 한류'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류스타 총출동이라는 좀처럼 드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팬들은 물론 후지TV, 니혼TV, TV아사히 등 수많은 일본 매체들이 나리타공항의 열기를 취재하며, 행사 당일 취재석을 3군데나 설치한 굿윌돔에서도 무대와 객석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를 보도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진희는 드라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깜짝묘기로 매직쇼를, 후지TV의 아침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TV' 등에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는 장혁은 액션 퍼포먼스를 준비해 선보인다.
또한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윤계상은 모처럼 춤과 노래를 직접 선사하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지닌 재주꾼 차태현도 가세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군입대 전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힌 공유도 마음을 담은 노래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며, 한류스타로 꾸준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조인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무대에 등장하는 깜짝쇼를 연출한다.
이번 초대형 한류축제에서 '로맨틱 한류 군단'을 일본에 소개하는 사회자는 일본 데뷔 경험이 있는 채연과 방송인 유정현이 맡아 4시간여에 걸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2만5천 엔(한화 약 19만2천 원)의 VIP석은 발매를 시작하자마자 팔려나가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여 명의 한류 팬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침체에 빠진 한류에 활기를 불어넣는 종합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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