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를 위한 파업을 놓고 노정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1일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노동부와 법무부, 산업자원부 등 3부 합동으로 발표하는 21일 담화문에는 금속노조의 파업이 불법 정치 파업임을 지적하고 엄정 대처방침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회원사에 불법 파업에 참여하거나 동조하는 노조를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철저히 추궁하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침을 시달했습니다.
그러나 금속노조는 25~27일 권역별로 2시간씩 파업을 벌인 뒤 28일과 29일에는 각각 4시간과 6시간씩 전체 파업을 벌이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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