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만 대북지원을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이 2.13 초기 조치를 이행하면 추가 대북지원을 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워싱턴 원일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모든 지원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코맥/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행동에 따라 대북지원도 결정된다는 분명한 원칙이 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은 WFP 즉, 세계식량계획을 통해서만 한다는 미국의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초기 조치를 이행하면 2백만 달러 상당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영변 원자로 봉인과 폐쇄 조치가 이뤄지면 중유 지원이 이뤄지는데 첫 5만 톤은 한국이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훈련의 일환이라며 별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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