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12개 시설이 압류됐거나 경매를 통해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조사결과 나고야와 미야기, 아이치, 오사카, 시가 등 5개 지역의 조총련 지방본부 건물과 토지가 압류됐거나 경매 절차에 들어갔으며, 도쿄와 다른 6개 지역의 지방본부는 이미 경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총련은 그제 627억엔에 이르는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나고야와 오사카 등 지역 5개 지방본부의 사무실이 이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경매에 부쳐진 7개 지방본부 중 일부는 조총련 관련 인사들에게 매각돼 계속 지방본부로 사용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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