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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자회담 틀 안에서만 대북 지원하겠다"

"대북 인도적 지원도 WFP 통해서만"

<앵커>

대북 추가지원설에 대해서 미국은 6자회담 틀 내에서만 대북지원을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워싱턴 원일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모든 지원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코맥/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행동에 따라 대북지원도 결정된다는 분명한 원칙이 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은 WFP 즉 세계식량계획을 통해서만 한다는 미국의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초기 조치를 이행하면 2백만 달러 상당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선 아는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영변 원자로 봉인과 폐쇄 조치가 이뤄지면 중유지원이 이뤄지는데 첫 5만 톤은 한국이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통상적인 훈련의 일환이라며 별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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