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하루 새 1조 원 이상 급증하며 사상 최초로 15조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15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 대비 1조 25억 원이 늘어난 15조 35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동안 고객예탁금이 1조 원 이상 늘어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2개월여만입니다.
신용융자 잔고도 6조 2천236억 원으로 191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증시 활황에 힘입어 고객예탁금이 전 증권사에서 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루 동안 1조 원 이상 늘어난 사례는 2000년대 들어서는 네 번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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