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거래일로는 사흘째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1800선을 돌파했습니다.
1700선을 돌파한 지 거래일로는 11일 만입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18일 중국 증시도 급등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개장 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34.62 포인트 오른 1806.88로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끈 반면 외국인들은 3천억 원 넘게 주식을 팔았습니다.
업종 별로는 LCD 패널 가격이 호전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 등 IT 업종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자본시장통합법 국회 통과 가능성과 증시 활황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증권주는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반면 포스코와 국민은행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 금요일보다 17.50포인트 오른 818.11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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