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17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5달러 77센트로, 전날보다 14센트 떨어졌다고 한국석유공사가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달러 51센트 떨어진 70달러 49센트에,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역시 2달러 10센트 낮은 64달러 7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사이클론 '고누'의 위력이 약해지면서 중동지역의 석유 공급 불안이 줄어든 데다, 미국의 석유수요 증가세도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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