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아찔한 곡예 비행을 펼치는 공군 이글스 비행단.
늠름한 공군 조종사들의 비행 장면에 푹 빠져든 아이들.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나는데요.
멋진 영상을 본 뒤 체험 학습도 빼놓을 수 없죠.
공군의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 모형을 직접 만들어 봅니다.
날개의 균형을 잡는 모습이 자못 진지한데요, 어디 잘 나는지, 한번 볼까요?
[박성근/초등학생 : 비행기가 나는 데 어떤 힘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공부했고요.]
열기구도 만들어 봅니다.
가벼운 색동 한지로 큼직한 열기구를 만드는데요.
구석 구석 공기가 새지 않도록 풀로 꼼꼼하게 마무리를 하는군요.
이렇게 만든 열기구를 뜨거운 공기를 채워 하늘 높이 띄웁니다.
열기구를 만들고 남은 종이로 장난도 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네요.
이번 행사는 한국 항공소년단이 초등학교를 돌며 진행하고 있는 '항공과학교실'인데요.
하늘을 나는 데 필요한 과학 원리를 배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박경민/한국항공소년단 서울연맹 : 종이 비행기와 열기구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날려 봄으로 해서 비행의 기본적인 원리를 쉽게 습득하고 이해…]
직접 만들어 날려본 모형 비행기와 열기구.
아이들의 푸른 하늘을 향한 꿈도 이렇게 높이 날아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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