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동산따라잡기] "강남 수요 흡수? 글쎄..."

정부가 서울 송파구와 하남, 성남시 일대 조성하는 송파 신도시.

토지공사가 실시한 주민공람에 따르면 송파 신도시는 임대아파트 비중이 56%, 2만 5천여 가구에 해당합니다.

이 임대 아파트 가운데서도 25.7평 이하 중소형 비중은 무려 75%나 됩니다.

당초 정부가 중산층을 위해 중대형 임대를 집중 공급하겠다는 취지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강남 수요를 흡수하지 못해 강남 집값을 안정시키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강남 수요를 일부 흡수할 수 있는 곳은 송파 신도시 중앙부와 하남 뿐입니다.

신도시 중앙부 3548가구는 25.7평 초과 중대형으로 채워지고, 하남에는 분양아파트가 41%가 배치되는데, 대부분이 초과 중대형입니다.

또 전체적으로 중소형 분양 아파트 비중이 높지 않고, 분양가도 평당 9백만 원 정도로 낮은 수준이어서, 2009년 9월 쯤 분양될 송파 신도시에 또 한 번 엄청난 청약 광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