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이 전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칼날을 빼고 우리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 "저를 죽이면 정권을 연장할 수 있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는등 자신을 겨냥한 집중적인 문제제기에 배후설을 제기했습니다. 또 박근혜 전 대표가 영남대 이사장 시절 친인척들을 요직에 앉혀 대학을 사기업화했다는 주장이 나오는등 검증공방에서 시작된 의혹제기가 진흙탕 싸움으로 변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닭집을 운영하는 20대가 카드빚 500만 원 때문에 보험설계사를 유인해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시신까지 유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 27살 김 모 씨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사상구 자신의 통닭집에서 보험설계사 최모씨를 마구 때려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빼앗은 뒤 최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 8시 뉴스에서 보도해 드립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 손해보험 등 보험료를 담합한 혐의가 드러난 국내 10개 손해보험사들에대해 5백억 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10개 손보사들이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8개 손해보험상품의 보험료율을 공동 결정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5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험사들은 그러나 담합한 사실이 없다는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는데도 담합 결정이 난데 대해 유감스럽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시모집에서 내신 4등급까지 만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 사립대학들이 재정지원을 끊겠다는 교육부의 압박에 사실상 백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요구대로 내신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면 실력있는 학생들을 뽑기 어렵다는 내부 불만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계기만 생긴다면 언제든지 이번 파문은 재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장과 전망 짚어 드립니다.
오늘 8시 뉴스는 이밖에도 [다이옥신 파문, 정부 대책은?] [오늘은 키스데이?] [과천 재건축 공사중단 오나?] [지상파 DMB 500만 시대]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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